이번 주는 리눅스 네트워크 서비스의 5대 기둥을 세웠다. Day 1에서 이름을 주소로 바꾸는 DNS와 BIND를, Day 2에서 주소를 나눠 주는 DHCP와 시간을 맞추는 NTP/chrony를, Day 3에서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Apache를, Day 4에서 이벤트 기반 웹 서버 Nginx와 리버스 프록시를 다뤘다. 오늘은 이 다섯 조각을 하나의 그림으로 잇고, 각 서비스의 핵심 설정 파일과 지시어를 표 한 장으로 압축한 뒤, 실기 단골 함정을 복습하고 종합 문제로 점검한다.
핵심 통찰 하나만 가져가자: 모든 네트워크 서비스는 "설정 파일 어디에, 어떤 지시어로, 무엇을 선언하는가"로 환원된다. DNS는 zone 파일에 레코드를, DHCP는 dhcpd.conf에 임대 풀을, NTP는 chrony.conf에 시간 소스를, 웹 서버는 httpd.conf/nginx.conf에 문서 루트와 가상 호스트를 선언한다. 이 매핑만 잡으면 어떤 변형 문제도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