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리눅스 네트워크의 뼈대를 세웠다. Day 1에서 계층 모델과 IP·서브넷이라는 좌표계를, Day 2에서 주소·경로·이름 세 축의 설정을, Day 3에서 계층별 진단 명령을, Day 4에서 장비·프로토콜·이중화를 다뤘다. 오늘은 이 네 조각을 하나의 그림으로 잇고, 실기 단골 함정을 복습한 뒤 서브넷 계산을 포함한 종합 문제로 점검한다.
핵심 통찰 하나만 가져가자: 네트워크의 모든 것은 "몇 계층에서, 어느 주소로, 어느 경로를 거쳐, 어떤 이름으로" 통신하는가로 환원된다. 계층은 문제의 위치를, IP·서브넷은 통신의 범위를, 게이트웨이는 경로를, DNS는 이름을 정한다. 이 좌표계만 잡으면 어떤 변형 문제도 풀린다.
| 계층 | 주소/단위 | 장비 | 프로토콜 | 진단 도구 |
|---|---|---|---|---|
| 7 응용 | 데이터 | L7 스위치 | HTTP, DNS, DHCP, SSH | dig, nslookup |
| 4 전송 | 포트/세그먼트 | L4 스위치 | TCP, UDP | ss, netstat |
| 3 네트워크 | IP/패킷 | 라우터 | IP, ICMP | ping, traceroute |
| 2 데이터링크 | MAC/프레임 | 스위치, 브리지 | ARP, 이더넷 | arp, ip neigh |
| 1 물리 | 비트 | 허브, 리피터 | — | (케이블·링크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