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는 항상 "사용자가 먼저 안다"는 말이 있다. 내부 메트릭이 정상인데 사용자 경험은 망가져 있는 경우가 실제로 많다. 반대도 있다. 메트릭이 빨간데 사용자는 아무 문제 없이 사용 중인 경우. 운영자가 시스템 내부만 본다면 이 두 상황을 제대로 처리하기 어렵다. 오늘 다루는 Synthetics Canary, RUM, X-Ray, ServiceLens는 "시스템 안"이 아닌 "사용자 관점"에서 모니터링을 구성하는 도구들이다.
"합성(Synthetic)" 모니터링은 실제 사용자가 없어도 가상 사용자(봇)가 정해진 시나리오를 실행해 가용성과 성능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개념 자체는 2000년대 초 Gomez, Keynote 같은 회사들이 "인터넷 측정" 사업으로 시작했다. 브라우저를 프로그래밍으로 제어하는 Puppeteer(Google, 2017)의 등장으로 현실적인 브라우저 자동화 합성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CloudWatch Synthetics Canary는 내부적으로 Lambda 함수가 Chromium(Puppeteer 기반) 또는 Python 스크립트를 실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