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 Gateway가 단순히 "Lambda의 HTTP 프록시"라고 생각한다면 절반만 아는 것이다. API Gateway는 Lambda 없이도 DynamoDB, SQS, Kinesis, S3 같은 AWS 서비스를 직접 호출할 수 있다. 이 패턴이 실무에서 의미 있는 이유는 명확하다 — Lambda를 거치지 않으면 레이턴시가 줄고, 비용이 줄고, 관리할 코드가 없어진다.
오늘은 API Gateway의 다섯 가지 통합 유형을 해부하고, VTL(Velocity Template Language) 매핑 템플릿으로 요청·응답을 변환하는 방법을 파고든다. Lambda Proxy vs non-Proxy의 차이를 코드 레벨에서 이해하면 "왜 CORS가 안 되지?", "왜 응답 형식이 깨지지?" 같은 실무 문제가 즉각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