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ALB를 만들고 EC2를 두 대 붙여보면 신기하다. 같은 URL로 요청을 보내는데 절반은 A 서버, 절반은 B 서버에 도착한다. CPU가 튀면 ASG가 알아서 인스턴스를 늘리고, 하나가 죽으면 새로 띄운다. 이 마법 뒤에는 health check 알고리즘, target group의 internal state machine, ASG의 reconciliation loop가 정밀하게 동작하고 있다.
오늘은 ALB와 NLB가 정확히 어느 OSI layer에서 어떤 routing 결정을 하는지, ASG가 새 인스턴스를 어떻게 "InService"로 만드는지, Blue/Green 배포가 ALB target group weighted routing으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본다. 같은 "로드 밸런서"라는 단어 안에 latency·throughput·sticky·SSL termination·cross-zone billing이 모두 다른 trade-off로 들어 있고, 그 차이가 시험에서 정답을 가른다.
가장 흔한 답이 "ALB는 7계층, NLB는 4계층"인데 그 차이가 실무·시험에서 정확히 어떻게 갈리는지를 보자.
ALB(Application Load Balancer) 는 HTTP/HTTPS의 의미를 안다